Hobby/Drama(5)
-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시청일 : 2010년 9월 추석연휴 총 22 부작 주인공 : 석호필 링컨 외 다수 감상평 : 2005년도 작품을 이제야 시청 너무도 유명한 작품이기에 식음을 전폐하고 봐야되리란 생각때문에 긴연휴인 이번기회에 보게되었다 긴박감 그리고 치밀한 구성 인물묘사 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다 단지 감동요소는 부족함을 느끼게된다 쇼생크탈출의 감동이 문뜩 떠오른다 그외에는 소문날만한 미드라 말해도될듯하다 히어로즈의 컴파니란 조직처럼 미지의 조직이 존재.. 시즌2를 자연스레 보고싶어지게만든다... 갈수록 안좋은 주변평이지만 시즌4까지 다볼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09.25 -
위기일발 풍년빌라 ( 2010. 5. 7 종영 )
1. 등장인물 - 주연 : 신하균 ( 오복규 역 ), 이보영 ( 윤서린 역 ), - 조연 : 백윤식 ( 박태촌 역 ), 김창완 ( 변호사 역 ), - 그 외 다수 유명 배우.. 2. 개 요 허름한 풍년 빌라를 배경으로 오래전 사라진 금괴를 둘러싼 사건사고를 다룬 서스펜스 코미디 3. 감상평 오랜만에 본 드라마에 대해서 바로 제대로 평을 써보는 것 같다. 방금 총 20부작의 마지막편을 본 터라.. 웬지 여운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적어본다. 머랄까.. TV N 케이블 방송을 즐겨보던 터라.. 광고로만 보던 이 드라마를 우연찮은 기회에 첫방을 본방사수하게 되었다.. 이후 웬지 끌리는 마음에 연이어 보다보니.. 푹 빠져버리게 된 드라마. 관전 포인트는 1. 캐스팅 ( 공중파해서 방영된다해도 손색없는 주연..
2010.05.09 -
추노 _ 2010
추노.. 도망노비를 쫓는 추노꾼에 얽힌 이야기. 병조호란 이후를 배경으로 혼란한 조선시대상을 천민계급을 위주로 풀어나간 사극이다. 주연 : 장혁, 오지호, 이다혜, 공형진, 나쁜넘 등등 조연 : 황장군 ( 이름모름 ), 강백호 ( 일일드라마 극중 이름 ), 여자 한명, 천지호 ( 아.. 이름 생각안나지만 최고의 조연 ) 워낙에 꼼꼼히 쓰기 싫어하는 타입이라 대충 쓰련다. 워낙에 꿀복근이며, 주인공들이 다 벗고?? 나온다 그리고 짐승남 .. 등등 많은 화제와 입소문에 귀가 따가워서 23,24회 마지막회를 앞두고 ( 사진출처 : KBS 홈페이지 ) 전편보기 프로젝트를 개시한 드라마다. 보기드문 화려한 영상미 ( 영화 수준 ) 빠른 전개.. 그리고 주인공들의 멋진 모습과 사운드에 흡입력이 있었다. 그리고 산발..
2010.05.02 -
호타루의 빛
일본드라마. 주인공 : 아메미야 호타루 ( 건어물녀 ) 부쵸~ ( 부장 ) 테시마 마코토 조연 : 유카 기억나는 이름만 나열해 보았다. 건어물녀하면 제목은 모르더라도 떠올릴만한 드라마이다. 집에서 뒹굴기만 좋아하던 여자가 직장 상사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게되면서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정말 유쾌하게 그렸다. 건어물녀 여주인공 정말 이쁘고.. 건어물녀와 사랑에 빠지는 마코토는 내가보기엔 별로.. 차라리 부쵸가 나은 느낌. 삼각관계가 어김없이 나오는듯. 유카 상도 이쁘다... 두 여자의 사랑을 받는 마코토란 넘은 억수로 운좋은 녀석이다. 여튼 10부작으로 길지 않은 관계로 보기에 지루한 감은 없다. 그렇다고 빠져드는 정도도 아니다. 직장생활에 지쳐 보다보니 저런 직장도 있구나.. 말은 안되지만 다시금 직장생..
2010.03.02 -
부 활 ( 2005 )
주연 : 엄태웅, 한지민 조연 : 소이현, 그외.. 잘 모름. 내용 : 복수극 & 러브 스토리. ( 모르고 보시는게 좋을 듯.. ) 감상평 : 부 활.. 스토리에 딱 들어맞는 드라마의 제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 방영 당시 친구녀석과 누나에게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24편을 일주일만에 보았다. 드라마 초반은 밝은 분위기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하지만 5~6 편 정도 즈음해서 스토리는 긴박하게 전개가 된다. 소름이 돋을 정도의 연기력을 엄태웅은 보여준다. 왜 그가 복수를 꿈꾸게 되었는가가 잘 묘사되어서 인듯.. 중반부에서는 대충 어떤 복수를 하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짐작할 수 있게끔 천천히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 사랑놀음이 많이 나오고, 치밀한 복수의 진행과정이 적절히 섞여 묘사된다. 하지만 약간은 이 부..
200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