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설하고 어느덧 12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그 사이 회사에선 신입에서 관리자가 되었고.. 결혼을 하고 중년을 접어들고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득 그 생각이 들어 몇 자 적게 되었다 다양한 이유가 있으리오... 누군가에게 내 글을 알리고 싶은 욕구 내 삶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욕구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글쓰는 연습 목적으로... 등등등... 많으리라.. 언제까지 될지 모르겠지만 전부 그리고 매번 충실하진 못하지만 다양한 주제로 글을 남기고 싶다..

Start. 시작하다.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다. 지겨워진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가끔 운영하는 Daum 블로그.. 스크랩 용으로 전락해버린 기타 등등의 블로그들... 블로그다운 블로그를 이제 만들어가보고자 한다. 지금 1차 목표는... 나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다. 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록이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