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2018)
2018. 12. 24. 01:51ㆍHobby/Movie
DC 의 솔로무비가 또 나왔다
저스티스리그2 이후
오랜만인듯...
바로 아쿠아맨.
예상치못한 대실패에 영화개봉도
늦춰진 결과가 아닌듯 싶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마블 포함해서 수중 히어로의 이야기를
다룬적이 없기에 영상미가 좋다
전투씬고 그렇고 배우 이미지도 인상적.
어머니역의 니콜키드먼 최고 존재감
아쿠아맨의 연인 메라(엠버허드)
빨간머리에 너무 아름답다.
(DC 는 여배우 캐스팅은 최고인듯
갤가돗, 마고로비 등.. 슈퍼맨 연인도 굿)
이야기는 토르나 원더우먼처럼
탄생기원과 그들의 세계(아틀란티스)를
보여준다. 악당 블랙만타의 기원도...
다소 지루할수있지만
이 과정이 난 필요하다 느끼기에 만족.
고난 끝에 절대반지? 아니 삼지창을
주인공 아서는 얻고 갑옷도 변한다
자세히보면 저스티스리그에서
그는 미완성의 영웅이었음을 알수있다
(문신에서 황금갑옥 변경)
원작의 아쿠아맨을 이제야 구현
동생도 마찬가지. 막판 전투를 위해
투구에 고글. 똑같아짐.
여튼 해피엔딩
소름끼치는 마지막 장면은 극장에서 보길.
스크린샷이 없음 ㅠㅠ
만화책을 그대로 따온듯한 명장면 한컷
기대해보길...
수중전투신을 높게 평하고 싶다
단 스토리는 약간 빈약.
몰입도를 떨어뜨린다..